[왓처데일리]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태문)은 ESG경영 실천 및 자원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2024년 녹색경영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온실가스 감축목표는 기준 배출량 대비 38% 설정 추진한다고 밝혔다.
공단에서는 작년에도 에너지절약 추진 및 자원순환 캠페인, 전기차 충전시설 확충, 폐테니스공을 활용한 체험존 운영, 폐기물을 활용한 방향제 만들기 등 친환경 모범 공공기관으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 바 있다.
2024년도에는 세계 물의 날을 맞이해 “물 절약 캠페인” 실시, 전 직원이 함께하는 1회용품 사용을 줄이기 위한 “텀블러 Day” 운영 등 녹색경영 기반 구축 및 녹색 문화․환경을 정착하기 위한 친환경 캠페인을 확대·추진한다.
공단 관계자는 “에너지절약 아이디어 발굴 및 생활 속 에너지절약 활동 등을 전개해 온실가스 배출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