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일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
-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서비스 홍보부스에서 건강체험터 운영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행사를 통해 사회복지 유공자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기념촬영을 했다 |
[왓처데일리]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김희철, 이하 건협서울강남지부)는 지난 2일 15시부터 19시까지 올림픽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열리는 2023년 송파복지박람회에 참가하여 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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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박람회는 “주민속으로, 복지속으로!”라는 슬로건을 걸고,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한 사회복지종사자를 표창하고 송파구 민·관 사회복지기관(시설) 등 55개 관련기관 및 주민동아리 9곳 등 여러 단체가 참여하여 지역주민들에게 8개 분야별 송파의 복지서비스를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에 다양한 전시·체험·홍보를 위한 분야별 부스 마련을 통해 아동·청소년 / 여성 / 어르신 / 장애인 / 일자리·주거 / 보건의료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 정보를 제공하고 민·관이 협력하여 송파의 복지 비전을 공유하여 더욱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고 주민과의 화합이 이뤄지는 주민참여형 행사였다.
 ▲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이하, 건협서울강남지부)는 9월 2일(토) 2023 송파복지박람회에 참가하여 지역주민을 위한 건강체험터를 운영했다. 동맥경화간이검사 신청서를 작성한 지역주민에게 말초혈액순환검사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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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건협서울강남지부는 말초혈액순환검사를 통해 동맥경화 진행도를 파악하고 결과 상담을 통해 건강상태를 체크해 볼 수 있는 건강체험터를 운영하여 지역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으며, 리플렛 및 건강소식지 등을 배부하며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다양한 건강정보도 전달했다.
 ▲ 2023 송파복지박람회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공연에 많은 지역주민들이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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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메디체크 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는 건강검진과 건강증진에 특화된 공익의료기관으로서 ESG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오는 15일까지 헌옷과 잡화를 되살림할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 자원순환 캠페인을 진행하고, 악취 및 독성 제거 효과가 있는 EM흙공 던지기 캠페인을 더불어 지역주민을 위한 보건교육과 건강체험터 운영, 사회공헌 건강검진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건강한 지역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