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화) 목동문화체육센터는 지난 7월 21일(월), 센터 이용고객과 직원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중대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적절한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바른안전응급처치교육센터의 전문 강사가 직접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심폐소생술(CPR) 및 자동심장충격기(AED)실습 ▲응급처치 시청각 교육 ▲화재시 소화기 사용법 및 재난 대피요령 ▲중대재해 사례 소개 및 예방교육 등 실습 중심의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총 30여명을 회원 및 직원들이 참여했다.
이용화 이사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지역주민과 직원 모두가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