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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종합

서울심리지원제3권역(서남)센터 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와의 협약으로 뜻 깊은 손을 잡다

김태수기자 기자 입력 2024.02.16 17:44 수정 2024.02.16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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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왓처데일리]서울심리지원제3권역(서남)센터는 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와 16일(금) 14시에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여 노숙인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지원의 일환으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협약 내용으로는 △심리교육 프로그램지원 △ 심리지원교육시 스텝(장소제공 및 안전관리 등)지원 △사업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한 긴밀한 협력관계 유지△ 기타실무 협의에 따른 협의 사항 등이 있다. 

영등포보현종합지원센터(센터장 임도영)는 서울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모두가 건강한 삶을 살아갈 가치가 있음에도 사회적취약계층의 노숙인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으로부터 소외되는 것이 매우 아픈 현실임을 전하며 뜻깊은 일에 함께 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전했다.

심리지원제3권역(서남)센터(센터장 현채송)는 건강한 서울시민의 일환으로 노숙인들이 잘 적응하고 도약할 수 있도록 심리적 방역의 역할뿐만 아니라 세심하게 협력, 강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심리지원센터의 이러한 역할은 ‘찾아오는 상담’이 아닌 ‘찾아가는 상담서비스’로 좀더 시민의 곁으로 다가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진행되어 더큰 의미가 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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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서울심리지원제3권역(서남)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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