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동부지부(본부장 이미화, 이하 “건협 서울동부”)는 8월 7일(목),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중랑노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하여 복지관 이용 어르신 500명을 대상으로 경로식당에서 식사 안내 및 배식을 진행하고, 식사 후에는 경로식당 청소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은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과 함께하는 한국건강관리협회 사회 공헌 사업의 일환으로,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지역 어르신들이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영양 가득한 한 끼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돕고, 지역 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진행되었다.
이날 건협 임직원과 메디체크어머니봉사단은 정성껏 준비된 식사를 가져다드리며 어르신들의 불편함이 없는지 살폈고, 식사 후에는 주변 환경 정리와 청소를 진행하여 경로식당의 청결 유지에도 힘썼다.
건협 서울동부지부 이미화 본부장은 “폭염 속에서 경로식당을 찾는 어르신들의 이용이 더욱 늘고 있는 만큼, 일손을 보태어 건강한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돕고자 봉사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역 복지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어르신들께 실질적은 도움이 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건협 서울동부지부는 올해에도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의 ‘따뜻한 겨울나기’ 물품 후원, 경로당 사랑의 쌀 전달, 동대문노인종합복지관 어버이날 행사 후원, 중랑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 배식 봉사,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사회공헌 건강검진 실시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