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려동물 영양제’ 부문 3년 연속 1위 수상

- 미펫 낼름, 2021년 1월 출시된 필름 제형의 베스트셀링 영양제 브랜드로 인기몰이

- 낼름 누적판매 2,900만장 돌파 및 자사몰 리뷰 3만 3,000개 이상 집계되며 호응 이어져

 

[왓처데일리]반려동물 헬스케어 전문 기업 ㈜에이아이포펫(허은아 대표)은 ‘미펫 낼름’이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반려동물 영양제’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매년 소비자 조사를 통해 한 해를 이끌어갈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브랜드 어워즈로 올해 22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월 6일(월)부터 19일(일)까지 온라인 조사와 일대일 전화 설문을 통해 진행되었으며, 2,450,967건의 국내 소비자 참여를 통해 ‘미펫 낼름’이 2024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로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미펫 낼름은 2021년 1월, 반려동물 영양제 최초로 필름형 제형을 선보이며 기존에 반려견에게 급여하기 어려웠던 기능성 영양제를 쉽고 빠르게 급여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큰 주목을 받았다. 출시 이후, 누적판매 2,900만장을 돌파했으며, 자사몰 기준 3만 3,000개 이상의 고객 리뷰가 집계되며 많은 반려인의 꾸준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기존 ‘눈, 관절, 장, 종합, 구강’ 낼름 5종에서 고객 요청에 따라 간 건강(밀크씨슬)과 피모건강(나노햄프씨드오일)을 신규로 출시했으며, 올해 상반기에도 새로운 원료의 신제품 출시와 기존 제품 업그레이드 등 꾸준한 제품 라인 확대를 계획하고 있다.

 허은아 ㈜에이아이포펫 대표는 “미펫 낼름이 3년 연속 1위를 달성한 것에 대해 많은 소비자께 감사드리고 반려인의 행복과 반려동물의 건강관리에 진심인 임직원들의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에이아이포펫은 건강에서 소외되는 반려동물이 없도록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기술과 제품 개발에 힘쓰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반려시장에서도 펫 헬스케어에 가치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에이아이포펫은 지난 8월 펫 헬스케어 브랜드 ㈜미펫을 흡수 합병했다. ㈜에이아이포펫은 반려동물 건강 관리 앱 ‘티티케어’를 개발했으며,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으로 반려동물의 눈이나 피부, 관절, 구강 등을 촬영하면 AI로 분석해 해당 부위의 건강 이상 징후를 조기에 발견해 관리할 수 있게 도와준다. 또한 ‘티티케어 클리닉’을 통해 수의사나 훈련사, 영양사에게 실시간 채팅으로 상담 등 반려동물을 위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에이아이이포펫은 ㈜미펫을 흡수 합병하며, ‘미펫’ 명칭을 반려동물 영양제 브랜드로 유지하며 대표 브랜드 헬스케어 앱 ‘티티케어’와 함께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