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처데일리]양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용화) 양천구민체육센터는 지난 7월 28일(월)부터 관내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2025 여름방학 특별프로그램’을 본격적인 운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방학특강은 신체활동과 창의활동을 균형있게 구성하여 건강하고 의미있는 방학생활을 지원하고자 마련되었으며, ▲수영 ▲미니어처 만들기 ▲체스 ▲마술 ▲청소년 헬스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수영은 전문강사의 지도 아래 6명 정원의 소그룹 수업으로 진행되어 보다 세심한 지도가 가능하며, 마술과 체스는 놀이와 학습을 결합한 수업방식으로 아이들의 흥미와 집중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된다.
미니어처 만들기 교실은 여름을 테마로한 ‘요거트&아이스크림 가게’를 실제처럼 정교하게 제작해보는 프로그램으로, 창의력과 섬세한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청소년을 위한 헬스 프로그램은 올바른 운동 습관 형성과 체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용화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든 아동·청소년이 체육활동과 창의 활동을 골고루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과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